◦ 2019년부터 2023년까지 “31개 시군 인구 규모 대비 경기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보조금 지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인구 규모 대비 보조금 지수 계산식은 “(31개 시군별 보조금 총액/31개 시군별 인구수)/(31개 시군 전체 보조금 총액/31개 시군 인구수 합계)”입니다. 이 계산식에 따르면 31개 시군 전체(경기도) 인구 규모 대비 보조금 지수는 “1”이 되므로, 이를 기준으로 해당 시군의 인구 규모 대비 비교가 가능해집니다.
◦ 31개 시군 인구 규모 대비 지수 계산식에 따라 경기도 마을공동체 보조금 지수를 확인한 결과, 경기도 전체인구 대비 보조금 지수를 “1”이라 했을 때 중간값에 있는 광명시(1.05)를 비롯하여 시군별로 다양하게 분포합니다.
◦ 31개 시군 중에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인구 규모 대비 경기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보조금 지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시군은 ❶ 포천시(6.50), ❷ 여주시(5.56), ❸ 연천군(4.61), ❹ 양평군(4.07), ❺ 가평군(3.96)입니다.
◦ 31개 시군 중에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인구 규모 대비 경기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보조금 지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시군은 ❶ 안양시(0.37), ❷ 시흥시(0.48), ❸ 고양시(0.53), ❹ 성남시(0.54), ❺ 수원시(0.56)입니다.
◦ 인구 규모 대비 보조금 지수가 가장 높은 포천시(6.50)와 가장 낮은 안양시(0.37)는 약17.6배 차이가 납니다. 인구 규모가 같다고 가정했을 때, 포천시가 안양시보다 마을공동체 보조금을 약17.6배 더 지원받았다는 의미입니다. 데이터에서 확인하실 수 있듯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경기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서 포천시는 인구 1인당 13,348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았지만, 안양시는 인구 1인당 769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 인구 규모 대비 보조금 지수가 높은 곳(인구 1인당 보조금이 많은 곳)은 3개 군(연천군, 양평군, 가평군)을 포함하여 도농복합도시인 반면, 보조금 지수가 낮은 곳(인구 1인당 보조금이 적은 곳)은 인구가 많은 대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