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이란 ‘마을공동체’ 지원을 목적으로 시군 예산이 100% 투입되는 자체 공모사업을 의미합니다.
2023년 기준 시군 예산 100%가 투입되는 자체 공모사업이 없는 시군은 고양시, 의정부시, 하남시, 양주시, 오산시, 이천시, 구리시, 동두천시, 과천시입니다.
2023년 시군이 100% 예산을 투입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22개 시군에서 진행하였으며, 참여 공동체는 337개, 보조금 총액은 2,334,089,820원입니다.
2023년 22개 시군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보조금 총액 2,334,089,820원의 22개 시군별 지원 현황에 따르면, 22개 시군 평균값은 106,094,992원, 중간값은 59,011,500원입니다.
22개 시군 중에서 2023년 시군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보조금을 상대적으로 많이 지원한 시군은 ❶ 양평군(570,000,000원), ❷ 안성시(440,000,000원), ❸ 가평군(155,000,000원), ❹ 성남시(143,220,000원) 순입니다.
22개 시군 중에서 2023년 시군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보조금을 상대적으로 적게 지원한 시군은 ❶ 시흥시(8,850,000원), ❷ 김포시(8,948,820원), ❸ 파주시(19,959,000원), ❹ 군포시(24,000,000원) 순입니다.
보조금을 가장 많이 지원한 양평군(570,000,000원)과 가장 적게 지원한 시흥시(8,850,000원)의 차이는 561,150,000원입니다.
22개 시군의 보조금 평균값(106,094,992원)과 중간값(59,011,500원)의 차이가 크게 나타난 이유는 양평군(570,000,000원)과 안성시(440,000,000원)가 현재 기초자치단체 수준에서는 매우 큰 금액을 지원한 결과입니다.
양평군과 안성시의 2023년 마을공동체 보조금을 합친 금액(1,010,000,000원)은 22개 시군의 2023년 마을공동체 보조금 총액(2,334,089,820원)의 43.2%에 달합니다.
2023년 양평군은 시군 100% 예산으로 39개 공동체에 평균 14,615,385원을 지원하였고, 안성시는 시군 100% 예산으로 12개 공동체에 평균 36,666,667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반면 2023년 시흥시는 시군 100% 예산으로 5개 공동체에 평균 1,770,000원을 지원하였고, 김포시는 6개 공동체에 평균 1,491,47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관련 데이터(엑셀)는 <마을 데이터>에 등록된 “2023년 시군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현황(22개 시군)”입니다.